고양이의 여주인이 남자친구와 장난을 치고 있었습니다. 이때 함께 있던 고양이가 보인 반응이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고양이가 갑자기 힘을 불어넣어 앞발을 마치 '전동 모터'처럼 빠르게 움직이며 분홍빛 젤리 발바닥으로 남자친구의 허벅지를 맹렬하게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감히 우리 엄마를 건드려? 나부터 넘어서라!" 하고 외치는 듯한 기세였습니다. 여자친구의 '지원군'을 자처하며 나선 모습이라니, 정말 기특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이런 모습을 지켜보면서 고양이에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엄마 보호 논리'가 정말 명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아빠에게서 간식을 얻어먹지만, 엄마가 나설 때는 무조건 엄마 편을 드는 것이죠.

고양이의 눈에는 아빠가 왜 맞는지 이해는 안 되지만, 엄마가 때렸으니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고, 따라서 자신은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