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무대 위 표정 왜 그러냐고? 최면 같은 것” (컬투쇼)

이민지 2024. 9. 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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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무대 위 표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가 프랑스 파리에서 화사를 봤다는 친구의 이야기를 사연으로 보냈다.

화사는 "무대에서 표정이 너무 중요하다. 표정을 하고 안하고 무대 몰입도가 달라진다. 어떤 분들은 대체 왜 하냐고 하시는데 나한테는 최면 같은거다. 몰입을 했다는 열정의 증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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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화사가 무대 위 표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가 프랑스 파리에서 화사를 봤다는 친구의 이야기를 사연으로 보냈다.

이 청취자는 친구들이 화사에게 반했다며 "춤출 때 입술 우 자동으로 나오는거냐. 내가 따라해봤는데 그냥 원숭이 같다. 어쩜 그 자체만으로도 힙하실까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는 "무대에서 표정이 너무 중요하다. 표정을 하고 안하고 무대 몰입도가 달라진다. 어떤 분들은 대체 왜 하냐고 하시는데 나한테는 최면 같은거다. 몰입을 했다는 열정의 증거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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