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여학생에게 고백받았다는 만찢녀 외모의 소유자 여배우, 일상룩

배우 권나라의 감각적인 사복 패션룩을 살펴보겠다.

## 빈티지 감성의 체크 셔츠 스타일링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브라운과 오렌지, 블루 컬러가 섞인 체크무늬 셔츠가 돋보인다. 넉넉한 핏의 셔츠 소매를 자연스럽게 걷어 올려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의로는 포근한 질감의 베이지색 니트 스커트를 매치해 톤온톤 코디의 정석을 보여주며, 스웨이드 소재의 부드러운 브라운 숄더백을 착용해 전체적인 룩에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 순백의 니트와 강렬한 퍼의 조화
눈부신 설원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룩에 과감한 패턴을 더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오프숄더 골지 니트 톱에 동일한 색상의 팬츠를 매치하여 깨끗하고 청초한 이미지를 부각했다. 여기에 달마시안을 연상시키는 블랙 도트 무늬의 퍼 코트를 어깨에 무심한 듯 걸쳐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으며,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 고혹적인 블랙 오프숄더 니트
실내에서도 빛나는 그녀의 선택은 블랙 오프숄더 니트다. 앙고라 소재 특유의 부드럽고 포근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블랙 니트는 한쪽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내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라인을 강조한다. 목선에는 얇은 실버 네크리스를 착용해 자칫 허전할 수 있는 넥 라인에 은은한 포인트를 주었으며, 손에 든 핑크색 카메라는 시크한 올블랙 룩에 위트 있는 컬러 포인트가 되어준다.

## 시크한 롱부츠와 블랙 코트 매치
도심 속 겨울 일상을 위한 클래식하고 시크한 코디네이션이다. 목까지 올라오는 하이넥 디자인의 블랙 코트를 단정하게 여며 입어 모던한 실루엣을 연출했다. 하의는 편안한 워싱의 데님 팬츠를 선택하되, 이를 블랙 가죽 롱부츠 안으로 넣어 입음으로써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와 함께 활동적인 느낌을 가미했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블랙과 데님의 조화가 세련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완성한다.

한편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권나라는 2017년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불가살’ 등 굵직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특히 ‘나의 아저씨’에서는 연기 트라우마를 겪는 배우 역을,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첫사랑의 아이콘이자 커리어 우먼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과거 그룹 활동 당시 서브보컬이자 비주얼 담당이었던 그녀는 172cm의 큰 키와 비현실적인 8등신 비율로 '비율 종결자'라 불리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만화 속 주인공 같은 외모 덕분에 학창 시절에는 남학생뿐만 아니라 여학생에게까지 고백을 받았다는 일화가 전해지기도 합니다. 2019년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완전히 전업한 그녀는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도 유명한 권나라는 최근 발레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발레바를 잡고 고난도 스트레칭을 소화하며 유연성을 뽐내는 모습에서,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우아한 보디라인과 건강한 에너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녀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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