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명태균 ‘영적 대화’...“주술이 국정에 개입됐느냐 밝혀야”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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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명태균씨를 둘러싼 의혹이 주술에 의한 국정 운영 의혹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김 여사가 명씨의 꿈 이야기를 듣고 외교 일정에 반영했다는 의혹인데요.

명씨도 "꿈 이야기를 나눈 건 사실"이라고 말했었죠.

우리의 박카스 박성태 사람과 사회연구소 연구실장은 "우리나라가 주술 국가인가? 김 여사와 명씨 사이의 영적 대화가 국정에 반영됐다면 상당히 큰 문제다.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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