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 모든 열기를 쏟아낸 뒤, 고요한 대기실에 그녀가 홀로 앉아 있었습니다. 겹겹이 쌓인 하얀 장막 사이로, 그녀는 마치 다른 세계에서 온 요정처럼 빛났습니다. 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29살의 압도적인 '넘사벽' 미모로 팬심을 저격했습니다.

그녀는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무대 뒤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연은 그레이 톤의 코르셋과 하얀색 프릴이 조화된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어깨를 감싸는 가녀린 슬리브와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는 코르셋 디자인은 비현실적입니다.



그녀의 이런 자신감은 최근 성공적인 솔로 활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미연은 지난 3일 발매한 솔로 앨범 마이, 러버로 초동 20만 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그룹 활동을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완벽하게 자리 잡았음을 증명합니다. 또한 2025년부터 뷰티 브랜드 원씽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뷰티 아이콘으로도 활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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