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타는 자동차가 포착돼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유튜브 ‘매니지먼트 숲’에서 진행한 ‘공SEA표류기’ 콘텐츠에서 공유는 낚시 여행을 위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유가 소유한 차량은 레인지로버 SV 모델로 알려졌다. 레인지로버 SV의 외관 디자인은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로 전통적인 랜드로버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을 추가했다. 긴 보닛과 짧은 프론트 오버행으로 차량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며 전장 약 5~5.2m에 이르는 길고 웅장한 차체가 특징이다.

실내는 고급 가죽과 목재, 알루미늄 등 최고급 소재만 사용해 제작했으며 정교한 마감 처리로 고급감을 더했다. 넉넉한 공간과 섬세한 설계로 제작된 시트 옵션은 럭셔리 SUV로서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뒷좌석에는 리클라이닝 기능과 마사지 시트를 제공해 VIP 급 편안함을 선사한다.

레인지로버 SV는 다양한 엔진 옵션을 제공하며, V6와 V8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550마력 이상을 발휘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약 2억 원대에서 출발한다.

한편, 공유는 과거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언급했던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