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수장 “尹대통령과 통화…北파병, 중대 긴장고조”

염정원 2024. 10. 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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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사무총장이 오늘(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뤼터 총장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윤석열 한국 대통령과 NATO-한국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 방위 산업 협력, 유럽-대서양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상호 연결된 안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견하는 것은 중대한 긴장 고조를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염정원 기자 garden9335@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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