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프로-빌드업 피트니스 MOU 체결
딥테크 로보틱스 스타트업 (주)앨리스프로(대표 박종욱)가 강남권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피트니스 센터 ‘빌드업 피트니스(대표 최희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피트니스 데이터와 웰니스(Wellness)가 결합된 차세대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시설의 디지털화를 넘어 피트니스 센터의 역할 자체를 재정의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서울 강남구 언주역 인근에 위치한 빌드업 피트니스의 1,000평 규모 초대형 공간을 무대로 앨리스프로의 AI 로봇 모듈 ‘HAPTREX’를 도입해 ‘데이터 기반의 토탈 웰니스 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빌드업 피트니스는 강남의 랜드마크급 시설로,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회원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허브를 지향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트레이닝 ▲영양(Nutrition) ▲회복(Recovery)에 이르는 회원의 전체 건강관리 여정을 데이터로 연결하고 관리하는 ‘데이터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실증할 계획이다.
앨리스프로의 ‘HAPTREX’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핵심 연결 고리 역할을 수행한다. 기존 아날로그 머신에 부착되어 기구를 지능형 로봇으로 변환시킬 뿐만 아니라 운동 수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한다. 이를 통해 트레이너는 감(Feel)이 아닌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정밀한 PT(퍼스널 트레이닝)를 제공할 수 있고 센터는 회원들에게 측정 가능한 성과 리포트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양사는 2026년 1분기부터 시작될 이번 필드 테스트를 통해 단순 기구 판매를 넘어선 ‘데이터 기반의 신규 수익 창출 모델’을 검증할 예정이다. HAPTREX가 수집한 운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운동 루틴 추천, 건강 상태 모니터링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개발하여 피트니스 센터의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
빌드업 피트니스 최희태 대표는 “미래의 피트니스 센터는 단순히 땀을 흘리는 곳이 아니라, 회원의 삶의 질을 높이는 ‘토탈 웰니스 공간’으로 진화해야 한다”며, “앨리스프로의 기술력은 오프라인 공간에 디지털 지능을 심어 이러한 비전을 현실화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 판단했다”고 협약 배경을 설명했다.
(주)앨리스프로 박종욱 대표는 “이전 워너짐과의 협력이 ‘현실적 DX(디지털 전환)의 도입’을 증명했다면, 이번 빌드업 피트니스와의 협력은 ‘AI와 인간 경험이 융합된 미래형 피트니스의 표준’을 제시하는 단계”라며, “강남 플래그십 센터에서의 실증을 통해 제품-시장 적합성(Product-Market Fit)을 확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데이터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앨리스프로는 잇따른 대형 피트니스 브랜드와의 협약을 통해 수도권 주요 거점에 ‘스마트 짐’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피트니스 산업의 AX(AI Transformation) 가속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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