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왕따를 당한다고? 강아지가 괴롭힘 당하는 이유와 해결방법 (+성격, 특징)

혹시 개들도 왕따를 당한 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강아지는 외모, 성격, 체급 등으로 소외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와 대처법을 알아볼까요?
강아지 세계에서도 왕따가 있다?

- 강아지가 다른 개들을 피하며 일정한 장소에서 나오지 않는 경우
- 다른 개들과 어울리지 못 하는 경우
- 다른 개들이 한 강아지에게만 거세게 짖어 대는 경우
강아지들은 품종이나 나이, 성별, 기질이나 몸집의 크기에 상관없이 다른 개들에 의해 괴롭힘을 당할 수 있지만 특히 집단에서 약자가 되기 쉬운 강아지들의 유형도 있는데 이들은 보통 행동이 부드럽고 순종적인 특징을 보입니다. 또 크기가 약간 작거나 공격적으로 반응하지 않아 반대로 공격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이에 보호자들은 자신의 반려견이 다른 강아지들과 어울릴 때 기질이나 행동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반려견이 괴롭힘을 당하지 않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은 몇가지 신호로 알 수 있습니다.
돌거나 쫓아다니는 등의 서로간 상호작용이 일어나거나 집에서보다 약간 더 높은 톤으로 장난기있게 짖는 행위 또는 빠르게 원을 그리며 꼬리를 흔드는 것도 긍정적인 반응 등입니다.
만약, 우리 강아지가 괴롭힘을 당했다면?

견주(보호자)가 애견 놀이터, 애견 카페에 갔을 때 다른 반려견과 노는 것을 지켜보다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면 우리 강아지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여러가지 탐험하기 즉, 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합니다.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다른 사물로 호기심을 자극해 탐험할 수 있게 해주고, 혹은 재밌게 놀 수 있는 다른 것들로 관심을 끌어야합니다.
2. 분리 불안 극복을 위해 혼자 있을 수 있도록 가르치는 훈련도 필요합니다. 다른 새로운 동물이나 사람들을 규칙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회화가 되면 다른 동물이나 환경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려견 공원에 가는 것은 너무 앞서나가는 것일 수 있으니 다른 가족의 반려견을 소개시켜주면서 첫 단계를 밟는 것이 좋습니다.
3. 괴롭힘으로 인해 다른 강아지를 두려워하는 경향을 줄일 수 있도록 강아지의 안정감과 자존심을 높여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복종행동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직접적인 아이컨택을 피하면서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들과 제대로 어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고 반려동물 사회화 훈련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반려견이 다른 개를 괴롭힌다면?

반대로 우리 개가 다른 개를 괴롭히는 모습을 포착한다면 무척 난감한 상황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적절한 행동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반려견의 공격적인 행동
-귀를 앞으로 내밀거나 꼬리를 단단히 말고 있는 경우
-갑자기 앞으로 짖으며 튀어나가려고 하는 경우
이럴 경우 보호자는 재빨리 움직임을 감지하고 개입해 공격적인 성향이 드러나기 전에 억제 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가장 처음에 이루어져야 하는 교육은 '주목하기'인데 이 방법은 일반적으로 강아지의 이름을 부르거나 간단명료한 단어로 강아지가 그 순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이 훈련은 단시간에 이루어지지 않아 보호자가 인내심을 갖고 될 때까지 훈련 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며 반려견마다 훈련 시간은 다르게 소요됩니다.
특히, 단두종인 반려견들이 왕따를 많이 당한다고?

강형욱이 견종백과에서 "진짜 불독들이 왕따를 많이 당한다", "그건 생긴 것 때문.."라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떤 네티즌들은 "우리 강아지는 불독만 보면 으르렁 거려요", "어? 저희 강아지도 이상하게 프렌치 불독만 보면 흥분해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프렌치 불독의 성격, 신체적 특성 등 다양한 특징때문이라고 합니다.
프렌치 불독같이 단두종인 아이들은 외형과 타고난 익살스러운 성격 때문에 더욱 다른 반려견의 오해를 산다고 합니다. 강아지들끼리 친해지기 위해선 우호적인 시그널의 교환이 필요하고 서로 카밍시그널을 보임으로써 적의가 없음을 어필하고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며 서서히 거리를 좁히다 인사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두종 같은 신체적인 문제를 가진 강아지들은 카밍시그널과 우호적인 몸동작을 보이는 데에 한계가 생겨 따돌림을 받기도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왕따를 당하는 것을 개들도 알까?

그렇다면 개들도 자신이 왕따 및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잘 알고 있을까요?
당연히 알 수 밖에 없습니다. 괴롭힘을 당하는 개는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되고 평소에 활발했던 성격이었다고 하더라도 다른 개들과 함께 하게 되면 위축되고 구석에 몸을 숨기는 등 강아지 성격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숨을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에 틀어박혀서 나가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꼭 견주님이 해결을 해줘야 합니다.
만약 강아지들끼리의 괴롭힘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슬픈 일이지만 견주로써는 강아지들의 생활 공간을 각각 분리해주고 서서히 대면 시켜서 적응 시키는 것이 방법일 수 있으며 이 문제에 대해서 해결이 안된다고 느껴질 때에는 역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우선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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