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진료 거부했던 발달장애 아이를 유일하게 치료해준 연예인 남편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는 배우 오윤아

배우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아들 송민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그녀의 아들은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KBS 2TV ‘편스토랑’ 등을 통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병원에서 거절당한 아들의 위기

오윤아는 한 방송에서 아들의 팔이 부러졌을 당시 겪었던 긴박한 상황을 털어놨다.

아들이 고통을 크게 느끼는 성향 탓에 엑스레이 촬영조차 어려웠고, 결국 병원에서 거절당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오윤아는 큰 충격과 막막함을 겪었다고 한다.

절친한 배우 이정현에게 도움을 요청한 오윤아는 이정현의 남편이 정형외과 전문의라는 사실을 떠올렸다.

박유정 원장은 오윤아의 아들을 바로 받아 검사를 진행했으며, 서서 촬영하는 방법으로 1분 만에 팔 골절을 진단해 곧바로 수술을 결정했다.

오윤아는 박 원장을 ‘생명의 은인’이라 표현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2023년 8월, 박유정 원장의 병원 개업 소식이 알려지자 오윤아는 SNS를 통해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그녀는 “너무 정직하고 세심하며 꼼꼼하신 박유정 원장님 병원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이정현, 한지혜, 백지영, 이윤미와 함께한 사진도 공개했다.

이 사연이 재조명되며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런 분들이 있어서 세상이 따뜻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오윤아 역시 박유정 원장과 이정현 부부에게 지속적인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오윤아와 아들, 그리고 이를 도운 이정현 부부의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선행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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