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을 위해 구매한 바세린인데 혹시 너무 끈적여 사용 안 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피부 대신 여기에 발라보세요.
바로 욕실 젠다이인데요. 욕실젠다이는 대부분 인조대리석인데 얼룩이 잘 생기는 곳 중 하나죠! 욕실 선반으로 돼 있는 곳도 활용하시면 좋아요.
일단 올려둔 물품을 다른 곳에 옮겨 두고 물기가 있다면 잘 닦아주세요.
그다음 키친타월로 바세린을 발라줍니다. 바세린을 바르면 바세린의 파라핀 성분이 코팅제 역할을 해주는데요.
코팅 효과가 있어 물때, 얼룩이 쉽게 생기지 않고요. 코팅효과도 있어 호텔처럼 광택을 낼 수 있답니다. 처음에 닦을때는 뭉치는 느낌이 나지만 닦다보면 부드럽게 변해요.
바세린을 세면대 수전에 발라도 너무 좋은데요. 세면대 수전도 물때, 얼룩이 잘 생기는데요.
여기도 먼저 물기가 묻어있다면 제거하시고요. 키친타월에 바세린을 발라 문질러 줍니다.
그러면 코팅 처리가 되어 물때, 얼룩이 확실히 덜 생깁니다. 우리집 호텔 욕실처럼 유지하고 싶다면 바세린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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