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1, U9 말고 우리도 있다!' 성북 삼성이 기대하는 비밀 병기 U10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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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삼성이 전지훈련을 통해 U9, U11 대표팀의 안정감을 점검하고, U10 대표팀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구성우 원장)이 전지훈련을 통해 대표팀 전반의 성장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전지훈련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U10 대표팀의 비중이었다.
U9·U11을 넘어 U10까지, 성북 삼성 리틀썬더스의 이번 겨울 전지훈련은 다음 시즌을 향한 준비 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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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구성우 원장)이 전지훈련을 통해 대표팀 전반의 성장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일정은 그동안 안정적인 경쟁력을 보여온 U9, U11 대표팀뿐 아니라 새롭게 도약을 준비 중인 U10 대표팀까지 육성 범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기 성과보다는 연령별 성장 구조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춘 행보였다.
이번 전지훈련은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간 구미와 상주 일대에서 진행됐다. 성북 삼성은 부산 더그릿, 창원 LG 유스와 함께 3일에 걸친 훈련 및 연습경기를 소화했다. 특히 이번 일정에서는 U10 대표팀 선수들이 본격적으로 경쟁 수준이 높은 팀들과 맞붙으며 경기 경험을 쌓는 데 집중했다.
구성우 원장은 “선수들의 구력이 전반적으로 많이 올라온 상황에서, 학기 중에는 훈련 위주의 일정이 많다 보니 상대적으로 시합 경험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방학을 활용해 전지훈련을 통해 실전 경험을 보강하고자 여러 차례 전지훈련 일정을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합숙 훈련이 아닌, 실전 중심의 성장 설계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전술적인 점검 역시 중요한 과제였다. “U10 팀에는 전통적인 빅맨 자원이 없다 보니 모두가 뛰면서 공간을 활용하는 농구가 가능한지 확인했고 동시에 선수들 간에 선의의 경쟁이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는지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단순한 승패보다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아직 특정 선수가 팀을 이끌 만큼 두드러진 단계는 아니다. 이에 대해 구성우 원장은 “현재는 선수들 간 구력이 비슷해 눈에 띄는 에이스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지금은 특정 선수를 앞세우기보다, 전체를 지켜보면서 차근차근 기량을 끌어올려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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