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산불 3시간 반 만에 진화…20,000㎡ 소실

강탁균 2023. 5. 26. 2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26일)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에서 난 산불이 진화 작업을 시작한 지 3시간 반 만인 오늘 오전 1시 50분쯤 모두 진화됐습니다.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은 산림 2만 ㎡ 가량입니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이 나자 진화차 등 장비 22대와 공중진화대원 등 인력 11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도로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6일)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에서 난 산불이 진화 작업을 시작한 지 3시간 반 만인 오늘 오전 1시 50분쯤 모두 진화됐습니다.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은 산림 2만 ㎡ 가량입니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이 나자 진화차 등 장비 22대와 공중진화대원 등 인력 11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도로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