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국힘 강화군수 후보 확정…“소통과 통합으로 승리 이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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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통합을 1번째로 불안정한 강화를 안정 시켜 승리를 이뤄내겠습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2~13일 열린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제2차 경선 결과 박용철 전 시의원을 최종 후보자로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힘 인천시당 공관위는 이날 경선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 결과(60%)와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40%)를 합산해 박 전 시의원을 국힘 강화군수 후보자로 최종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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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통합을 1번째로 불안정한 강화를 안정 시켜 승리를 이뤄내겠습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2~13일 열린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제2차 경선 결과 박용철 전 시의원을 최종 후보자로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박 전 시의원은 “당장은 추석 명절이라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먼저 저와 경쟁했던 후보들을 찾아뵙고 하나로 힘을 모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힘 인천시당 공관위는 이날 경선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 결과(60%)와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40%)를 합산해 박 전 시의원을 국힘 강화군수 후보자로 최종 의결했다.
국힘은 오는 14일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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