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역대 최다 102번째 안타=극적 역전 결승타’ 타격 장인 김현수가 해냈다…LG, 2년만의 통합우승까지 1승 남았다! [KS 4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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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장인'은 절체절명의 승부처에서도 주눅들지 않았다.
'타격 기계' 김현수(37·LG 트윈스)가 가을야구 최다안타 신기록 달성과 동시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현수는 역대 PS 통산 최다인 102번째 안타를 귀중한 2타점 역전 결승타로 장식해 기쁨을 더했다.
박해민의 볼넷과 홍창기의 안타, 신민재의 땅볼로 만든 2사 2·3루서 김현수가 한화 박상원을 상대로 역전 결승 2타점 우전적시타를 쳐내며 5-4로 승부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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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3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서 열린 한화와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4차전서 6-4로 이겼다. 전날(29일) 3차전 패배로 흐름을 넘겨줬던 LG는 이날 승리로 2년만의 통합우승(정규시즌+KS)에 1승만을 남겼다. 두 팀의 5차전은 3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LG는 앤더스 톨허스트를 선발로 예고했고,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로 내보낼 예정이다.
김현수는 이날 데일리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돼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김현수는 역대 PS 통산 최다인 102번째 안타를 귀중한 2타점 역전 결승타로 장식해 기쁨을 더했다. 이날 전까지 99안타를 기록한 김현수는 5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홍성흔(101안타)의 종전 PS 최다안타 기록을 넘어섰다. 그는 결승타의 주인공에게 주어진 ‘포테토칩 선정 오늘의 포텐터짐 상’까지 수상해 상금 100만 원과 감자칩 5박스를 추가로 받았다.

8회초 2사 후 신민재의 2루타, 김현수의 우중간 1타점 적시타로 영의 행진을 마감했지만, 8회말 곧바로 실점했다. 이원석에게 안타와 도루를 잇따라 허용했고, 최재훈의 중전적시타로 다시 3점차(1-4)가 됐다.
패색이 짙어졌지만, LG는 포기하지 않았다. 전날 KS 3차전 8회말 6실점을 9회초 공격에서 그대로 되갚아줬다. 무사 1루서 박동원이 김서현을 상대로 2점홈런을 뽑아 1점 차(3-4)까지 추격했다. 박해민의 볼넷과 홍창기의 안타, 신민재의 땅볼로 만든 2사 2·3루서 김현수가 한화 박상원을 상대로 역전 결승 2타점 우전적시타를 쳐내며 5-4로 승부를 뒤집었다. 1루에 도착한 김현수는 어느 때보다 격한 세리머니를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LG는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계속된 2사 1루서 문보경의 1타점 2루타, 오스틴의 1타점 좌전적시타를 묶어 7-4까지 달아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3차전서 아쉬움을 남겼던 유영찬이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안타 없이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경기를 매조지했다.

대전|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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