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에 두세 번씩 화장실을 다녀오느라 잠을 설치는 분이 계십니다. 나이가 들며 전립선이 커지면서 생기는 흔한 변화입니다.
먹는 것으로 부담을 조금 덜어 드릴 수 있습니다. 반찬으로 자주 올리기 좋은 세 가지를 골랐습니다.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 색소는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으로 드시는 것보다 익혀 드실 때 흡수가 좋아집니다. 기름을 조금 두르고 볶거나 국에 넣어 보시기 바랍니다. 설탕을 뿌려 드시면 좋은 점이 반감되니 그냥 드십시오.

호박씨
호박씨에는 전립선에 필요한 무기질이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씹는 맛이 좋아 간식으로도 부담이 없습니다. 소금 간이 되지 않은 것으로 한 줌만 드시기 바랍니다. 볶음이나 나물에 뿌려 드시면 고소함이 더해집니다.

마늘
마늘의 알싸한 성분은 몸속 염증을 눌러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일 드시기에 값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구워 드시면 매운맛이 줄어 여러 쪽도 넘어갑니다. 빈속에 생으로 많이 드시면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토마토와 호박씨, 마늘은 반찬으로 자주 올리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저녁 늦게 물을 많이 드시면 밤에 더 자주 깨게 됩니다. 물은 낮에 나눠 드시고 저녁에는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피가 비치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