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예비 신랑은 연예인?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 ‘깜짝’

박아람 2024. 9. 2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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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예비 신랑과 달콤한 하루를 보냈다.

지난 28일 서동주는 "기다린 만큼 더"라는 글과 함께 연인과의 추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서동주와 예비 신랑이 지인들과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동주는 예비 신랑에 대해 "키 184㎝에 배려심이 많고 성격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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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예비 신랑과 달콤한 하루를 보냈다.

지난 28일 서동주는 "기다린 만큼 더"라는 글과 함께 연인과의 추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서동주와 예비 신랑이 지인들과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인들 앞에서 노래 '기다린 만큼 더'를 함께 부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누리꾼들은 예비 신랑의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에 "나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불러주고 싶다", "어머어머♥",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와 고(故) 서세원의 딸인 서동주는 오는 2025년 6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4살 연하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서동주는 예비 신랑에 대해 "키 184㎝에 배려심이 많고 성격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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