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을 급하게 움직이거나 찬 공기에 바로 노출되는 습관, 혹시 매일 반복하고 계신가요?
겨울 아침은 심장이 가장 취약한 시간대입니다. 실제로 심근경색은 새벽에서 오전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오늘은 아침 시간대에 심근경색 위험을 크게 높이는 행동과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움직이는 행동
잠에서 막 깬 직후에는 혈압과 심박수가 아직 안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때 갑자기 일어나서 뛰거나 서두르면 혈압이 급격히 상승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된 상태라 심장 부담이 더 커집니다.
이 습관 하나로 심근경색 위험이 크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찬 공기에 바로 노출되는 행동
아침에 창문을 열거나 외출하면서 찬 공기를 바로 들이마시면 혈관이 순간적으로 수축합니다. 이로 인해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겨울철 심근경색이 아침에 많이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외출 전에는 실내에서 체온을 충분히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 없이 커피부터 마시는 행동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피부터 마시는 습관도 위험합니다. 수면 중에는 몸이 탈수 상태에 가까워 혈액이 끈적해집니다.
이 상태에서 카페인을 섭취하면 혈압과 심박수가 더 올라가 심장에 부담을 줍니다.
먼저 미지근한 물 한 컵으로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런 분들은 더 조심하세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분들은 아침 행동 하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흡연자나 복부비만이 있는 경우도 위험도가 높습니다.
가슴 답답함, 왼쪽 가슴 통증, 숨 가쁨이 느껴진다면 즉시 휴식을 취하고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심근경색 예방을 위한 아침 습관
기상 후 5분 정도 침대에서 천천히 몸을 깨우세요. 물 한 컵을 마신 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전에는 옷을 충분히 갖춰 체온을 유지하세요. 이 작은 습관들이 심근경색 예방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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