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닝 8볼넷·5연속 밀어내기' SSG '와르르'
양시창 2024. 5. 4. 04:43
프로야구 NC가 볼넷을 남발하며 자멸한 SSG를 대파하고 선두 추격에 나섰습니다.
NC는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에만 10점을 뽑는 등 선발 타자 전원이 득점과 타점을 기록하며 19대 5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NC는 SSG 선발 김광현을 두들겨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시켰고,
6회에는 KBO 리그 한 이닝 최다인 볼넷 8개와 5번 연속 밀어내기 득점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SSG 마운드를 초토화했습니다.
광주에서는 한화가 산체스의 7이닝 무실점 역투에 힘입어 KIA를 제압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고,
연장전이 펼쳐진 수원에서는 kt가 로하스의 끝내기 안타로 키움을 꺾었습니다.
잠실에서는 양의지 결승 타점에 힘입어 두산이 LG를 따돌렸고,
대구에서는 정훈이 결승 투런 아치를 그리며 삼성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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