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속어에 흡연 고백까지... BTS 정국, 컴백 앞두고 음주 라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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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음주 상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친구들과의 대화 중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과거 흡연 사실을 밝히는 등 정국의 파격적인 언행에 팬들의 의견은 분분한 상태다.
정국의 가감 없는 발언에 팬들의 우려가 쏠린 가운데, 정국은 친구와 대화 중 손가락 욕설을 하거나 비속어를 사용하며 논란에 불씨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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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음주 상태로 방송... 파격 언행에 "경솔했다" vs "이해 해야" 반응 분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음주 상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친구들과의 대화 중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과거 흡연 사실을 밝히는 등 정국의 파격적인 언행에 팬들의 의견은 분분한 상태다.
정국은 26일 새벽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약 1시간 30분 가량 이어진 해당 라이브 방송에서 정국은 동거 중인 친구, 친형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로 술을 마시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정국은 다음 달 20일 예정된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을 언급하며 "2월에 되게 바빴다. 피부과 갈 시간도 없었다. (컴백이) 코 앞이기 때문에 준비를 많이 해야한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그가 소속사 하이브와 자신의 삶에 대해 밝힌 생각들이었다. 그는 과거 흡연 사실을 고백하며 "나도 담배를 정말 많이 피웠다. 그런데 진짜 노력해서 끊었다. 이런 이야기도 다 하고 싶다. 그런데 (이야기를) 하는 순간 회사에서 난리가 날 거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말을 이어간 정국은 "회사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이야기하고 싶다. 나는 솔직하고 싶은 사람이고 잘못한 게 있으면 인정하고 싶은 사람이다. 그냥 솔직하고 싶은데 어디까지 이야기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이게 논란이 될 수도 있지만 그게 나"라고 토로했다.
이와 함께 정국은 "그냥 짜증 난다"라며 "나 하고 싶은 대로 살겠다. 회사도 모르겠다. 대신 소중한 것들은 놓치고 싶지 않아서 잘 할 거긴 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정국의 가감 없는 발언에 팬들의 우려가 쏠린 가운데, 정국은 친구와 대화 중 손가락 욕설을 하거나 비속어를 사용하며 논란에 불씨를 더했다. 특히 그는 라이브 방송 종료를 권하는 일부 팬들에게 "왜 끄라고 하냐.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방송 내용은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정국의 발언과 행동을 접한 팬들의 반응 역시 제각각이었다. 일각에서는 정국의 심경 토로를 이해한다는 반응이 나온 반면, 또 다른 팬들은 음주와 욕설도 서슴지 않은 라이브 방송은 경솔했다는 실망 여론도 제기했다.
논란 속 정국은 이후 팬 커뮤니티 댓글을 통해 "앨범이 얼마 남지 않았다. 컴백하면 진짜 열심히 하겠다" "이제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 테니 응원해달라"는 등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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