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DJ' 데뷔했다더니…행사 가서 물 제대로 만났네

정다연 2024. 10. 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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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디제잉 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효연은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가한 모습.

효연은 2018년에 DJ로 데뷔했다.

한편 효연은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오'(Oh), '지'Gee), '소원을 말해봐',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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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효연 SNS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디제잉 실력을 뽐냈다.

효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효연은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가한 모습. 특히 많은 사람들 앞에서 헤드셋을 목에 건 채 디제잉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효연은 2018년에 DJ로 데뷔했다. 활동명은 'HYO'(효)이며, 본인이 쓴 EDM 곡을 발매하고 공연을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두 번째 미주 디제잉 투어까지 마쳤다.

한편 효연은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오'(Oh), '지'Gee), '소원을 말해봐',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활동했다.

사진=효연 SNS
사진=효연 SNS
사진=효연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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