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서울~북한~베이징 잇는 고속철 청사진 제시

김여진 2026. 8. 2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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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가 10년만에 다시 착공하기로 한 경원선 우리측 구간(백마고지~월정리) 복원 사업(본지 8월 6일자 2면)에 더해 서울과 북한, 베이징을 잇는 고속철도 연결 구상에 들어갔다.

광역두만개발계획(GTI) 협력 등 북한이 참여할 수 있는 국제·다자 협력 프로젝트도 폭넓게 준비한다.

한국·중국·러시아·몽골 등이 참여하는 광역두만개발계획(GTI)을 기반으로 한 협력 프로젝트도 북한에 제안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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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평화교류 프로젝트 추진

속보= 정부가 10년만에 다시 착공하기로 한 경원선 우리측 구간(백마고지~월정리) 복원 사업(본지 8월 6일자 2면)에 더해 서울과 북한, 베이징을 잇는 고속철도 연결 구상에 들어갔다.

광역두만개발계획(GTI) 협력 등 북한이 참여할 수 있는 국제·다자 협력 프로젝트도 폭넓게 준비한다.

통일부는 1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를 포함한 ‘4대 평화교류 프로젝트’ 준비·공론화를 진행 계획을 밝혔다. 한반도 평화교류 생태계 복원을 위한 프로젝트로 비군사적 사업을 중심으로 북한이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넓히기 위한 구상이다.

또 북한이 최근 개발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을 기반으로 한 ‘원산갈마 평화관광’을 진행하기 위해 재외동포 단체와 협력도 타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서울과 북한, 중국 베이징을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은 중국·몽골에 설명하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협업할 계획이다. 한국·중국·러시아·몽골 등이 참여하는 광역두만개발계획(GTI)을 기반으로 한 협력 프로젝트도 북한에 제안해 나갈 예정이다.

평화경제특구 기반시설 설치에 대한 국비 지원도 주요 과제로 꼽았다.

다만 통일부는 한반도 ‘평화공존’ 구상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경청과 공론화, 범정부 협력을 통해 정교하고 세밀하게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전했다.

김여진 기자 beatl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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