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핑클 완전체 가능성 언급 “언젠가 결실 맺겠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10. 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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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그룹 핑클 완전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옥주현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핑클 완전체 가능성'에 대해 "재결합은 늘 얘기하고 있는 사항이지만 정확하게 언제 하겠다고 얘기할 수 있는 건 없다"며 "열심히 해서 꼭 결실 맺겠다. 핑클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는 너무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옥주현은 지난 7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도 핑클 완전체 목표를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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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사진ㅣ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그룹 핑클 완전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옥주현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핑클 완전체 가능성’에 대해 “재결합은 늘 얘기하고 있는 사항이지만 정확하게 언제 하겠다고 얘기할 수 있는 건 없다”며 “열심히 해서 꼭 결실 맺겠다. 핑클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는 너무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직까지 우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계실 때 빨리 모이자는 생각. ‘핑클이 누구야’ 이런 소리 들으면 안 되지 않나”라면서 웃어보였다.

앞서 옥주현은 지난 7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도 핑클 완전체 목표를 언급한 바 있다. 핑클은 1998년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위키드, 엘리자벳, 레베카, 마타하리 등이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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