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머니도 일본이 아예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교통이 생각보다 너무 잘되어있어서 좋았음
갤에서 주운 재팬트랜짓플랜이랑 구글 지도 차분히 보면 다 가더라고
수목금토 3박4일이라 그런지 지하철도 별로 안막히고 좋았음
1일차 도착 후 라멘, 편의점, 돈키호테 (쇼핑을 디게 좋아하심)
2일차 오사카성 들르고 야키우동(오코노미야키 시키려다 잘못시킴)
그리고 백화점 모셔다드리고 쇼핑 서포트, 회전초밥 먹고 드러그샵 돌아다님
3일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또키호테 가서 또 삼
점심 간단히 먹구 교토 여우신사가서 산책하고 길거리시장 구경
야키니쿠 먹고 유니클로 쇼핑
4일차아침 돈키호테 또감 ㅋㅋㅋ 못산거 있으시다고
대충 정리하고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시장 돌아다니다가 귀국
어머니가 쇼핑을 디게 좋아하서서 돈키호테를 자주 갔는데
도톤보리 본점보다 도톤보리 미도스지점이 조금 넓고 쾌적한듯
사람도 적고 에스컬레이터도 있고 (도톤보리도 있는데 돌아가야해서)
음식도 맛있고 어머니도 잘 즐기신거같아서 기분 좋다
마지막은 젤 맘에 들었던 정어리 초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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