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 특별한 뉴욕의 밤... 매혹적인 순간 바디슈트 드레스룩

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매혹적인 블랙 바디슈트 드레스룩으로 뉴욕을 빛냈다.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랄프 로렌 (Ralph Lauren)은 지난 29일 월요일 저녁뉴욕 매디슨 에비뉴 초고층 빌딩에서 2024 폴 홀리데이 여성복 컬렉션을 개최했다.

자신의 개인 스튜디오에서 홀리데이 컬렉션을 진행한 84세의 랄프 로렌은 미국 문화 유산에 뿌리를 둔 시대를 초월한 아메리카나 드레싱의 역사와 카우보이 스타일에 경의를 표했다.

또 그와 절친한 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 케리 워싱턴(Kerry Washington), 글렌 클로즈(Glenn Close), 레베카 홀(Rebecca Hall), 조디 터너-스미스(Jodie Turner-Smith) 등 100여명의 유명 스타들이 패션쇼를 축하했으며
뮤즈이자 슈퍼모델인 크리스티 털링턴(Christy Turlington, 55세)이 캣워크 모델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정수정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거미집’에 출연했다.

정수정은 '거미집'에서 화려한 외모, 도발적인 매력까지 모두 갖춘 급부상한 라이징 스타 ‘한유림’으로 분해 존재감을 발휘했다.

사진 = 랄프로렌 2024 폴 홀리데이 컬렉션 피날레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