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장관 “제주-인천 항로 재개 신중 검토”

임연희 2024. 2. 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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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제주 출신인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8일)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설 연휴 기간 제주 8개 항로를 이용할 4만여 명에 대한 수송 대책과 여객선, 터미널 안전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강 장관은 제주-인천 항로 뱃길이 끊겨 도민이 불편을 겪는 것과 관련해 장거리 야간 운항의 특수성과 선박 안전성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관심이 있는 여객 운송사업자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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