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회사에서 추울 때 서랍에서 말 없이 꺼내는 것
1인 전기방석
회사에 앉아서 업무를 볼 때, 누군가와 긴 시간 회의를 할 때, 도서실에 앉아서 공부에 열중할 때, 카페에 앉아 혼자만의 여유를 즐길 때 문득 추위를 느낄 때가 있다. 난방기기를 사용하기에는 애매한 이런 때에 빠르게 따스함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전기방석’이다. 최근에는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1인용 전기방석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지금부터는 어디에서나 따뜻하게 쓸 수 있는 1인용 전기방석 가성비 제품을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아이리버 USB 온열 스웨이드 전기방석 IHP-270U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리버 USB 온열 스웨이드 전기방석 IHP-270U’는 초슬림의 1㎜ 두께, 103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진 휴대용 전기방석이다. 보조배터리, 노트북, 스마트폰 등 언제 어디서나 USB 포트에 연결만 하면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설사 접거나 차에 깔리더라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뛰어난 내구성의 제품으로, 전원 연결 시 30초 만에 55℃의 온도로 따스함을 전달하는 제품이다. 가격은 34,800원이다.
잉코 스웨이드 휴대용 USB 사각 전기방석
‘잉코 스웨이드 휴대용 USB 사각 전기방석’은 최첨단 친환경 은나노 히터 기술을 적용해, 전자파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방석이다. 제품 내부에 8개의 은나노 열선을 빈틈없이 채워서 균일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3단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최저 40℃에서 최고 55℃까지 따뜻함을 설정할 수 있다. 로즈우드, 어반 그레이, 릴렉스 블루의 세 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49,000원이다.
한일전기 탄소 전기방석
‘한일전기 탄소 전기방석’은 쉽게 타오르는 일반 실리콘 열선이나 저가의 탄소 실이 아니라, 불이 잘 붙지 않는 안전한 나노 입자 탄소 섬유실 열선을 사용한 제품이다. 체온 상승에 효과적인 원적외선 방출을 통해, 피부 속부터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프리미엄 원단과 따뜻한 세 가지 색감의 전기방석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어떤 공간에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공식몰 판매가는 28,900원이다.
바이빔 극세사 토리여우 전기방석
‘바이빔 극세사 토리여우 전기방석’은 100% 폴리에스터 극세사로 부드러운 원단을 탑재한 전기방석이다. 평소에는 일반 방석으로 사용하다가, 전원을 연결해 겨울에는 전기방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전원 코드는 분리형으로 적용됐다. 두께감과 내구성이 좋아 일반적인 방석으로 사용하더라도 따스함을 오래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후면에는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는 논슬립 도트 우레탄이 적용돼 있다. 공식몰 판매가는 15,900원이다.
비타그램 USB 온열방석
‘비타그램 USB 온열방석’은 위, 아래의 구분이 없는 양면 극세사를 적용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팔과 다리에 둘러 찜질기로 활용할 수 있으며, 무릎담요나 복부패드 등의 용도로도 좋다. 탄소 섬유와 DC를 사용해 전자파와 화재 위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원버튼의 작은 리모컨을 동봉해, 한 번만 누르면 50℃ 내외의 따뜻함을 바로 느낄 수 있다. 공식몰 판매가는 15,900원이다.
이노크아든 탄소 항균 전기방석
‘이노크아든 탄소 항균 전기방석’은 북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의 전기방석이다. 일반 열선과 달리 끊어지는 현상이 적은 탄소 열선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원적외선을 방출해 피부 깊숙이 기분 좋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피부 자극이 적은 피치스킨 소재를 적용했으며, 2인용을 선택할 경우에는 방석뿐 아니라 등받이 의자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인용 기준으로 24,900원이다.
더안 극세사 일체형 전기방석
‘더안 극세사 일체형 전기방석’은 중성 세제를 사용하면 손세탁을 할 수 있는 전기방석이다. 열팽창 계수가 다른 두 종류의 얇은 금속판을 포개 만든 바이메탈을 적용해 과열을 방지했다. 전원 코드는 분리형을 적용해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다. 부드러운 극세사 원단을 적용해 부드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100% 국내에서 제작돼 튼튼하고 마감이 깔끔하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23,800원이다.
휴라이즈 USB 온열방석
‘휴라이즈 USB 온열방석’은 USB 포트에 전원만 연결하면 어디에서나 쓸 수 있는 간편한 제품이다. 탄소 섬유를 적용해 안심하고 따스함을 즐길 수 있으며, 작동 후 3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기에 화재 걱정도 하지 않을 수 있다. 부드럽고 따뜻한 크리스털 벨벳 극세사 원단을 제품 양면에 모두 적용했으며, 간편한 리모컨을 동봉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공식몰 판매가는 19,800원이다.
이메텍 프리미엄 온열방석
‘이메텍 프리미엄 온열방석’은 디자인부터 열선 등의 핵심 부품을 모두 이탈리아에서 제조해 만드는 제품이다. 2.5㎜ 두께의 5중 구조 열선을 적용해 이용 시 배김이 적으며, 전자파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과전류와 누전을 방지했다. 독일 DEKRA 테스트를 거쳐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디스플레이의 리모컨을 동봉해 간편하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가격은 70,900원이다.
저버매트 퍼 방석 1인용
‘저버매트 퍼 방석 1인용’은 고급 매트에만 사용되는 3D 에어매시를 적용해 푹신푹신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방석이다. EMI 인증을 받은 2단 온도 조절기를 적용했으며, 매트나 조절기가 과열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안전장치를 탑재했다. 설정된 온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정율 온도 설정 장치, 매트의 열선 단락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차단 장치 등도 적용돼 있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3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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