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4년 휴식기 끝에 내린 결정
4년 전 훈련소 입소를 끝으로
TV에서 사라졌던 배우 장근석.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드디어 국내 팬들 앞에 나선다.
장근석의 근황을 알아보자!
배우 장근석이 쿠팡플레이 ‘범죄의 연대기’로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범죄의 연대기’는 극악무도한 현재 사건을 통해 과거 미제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범죄 스릴로 장근석은 변호사 특채 강력계 형사 구도한 역을 맡았다.
그가 분하게 되는 구도한 형사는 적당히 세속적이고 적당히 정의로운 캐릭터로 작품마다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였던 장근석이 이번에도 역시 싱크로율 100%의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쿠팡플레이는 지난 23일 대본 리딩을 진행한 ‘범죄의 연대기’의 캐스팅을 공개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장근석과 함께 드라마를 빛낼 배우 허성태는 본투비 사기꾼 노상천 역을 연기하며 ‘오징어 게임’, ‘괴물’, 영화 ‘헌트’ 등에서 보여준 그의 캐릭터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보좌관 1,2’ 등의 시리즈물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엘리야는 항상 전투 대기 태세인 열혈 기자 천나연 역을 맡아 전작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이성욱, 이승준, 박명훈, 오연아, 이원종 등 선 굵은 연기로 어느 작품에서나 빛나는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은 이미 ‘보이스’, ‘손 the guest’,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 흥행 메이커로 불리는 감독으로 훌륭한 배우와 제작진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빚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 가지 시간대를 넘나들며 세 가지 사건을 조명하는 ‘범죄의 연대기’는 실재했던 희대의 사건을 모티브로 해 더욱 리얼할 뿐만 아니라 신선한 스토리 구성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 스릴러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나 전작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로 사기꾼과 검사 1인 2역을 선보일 만큼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장근석의 첫 형사 연기라는 점에서 흥미를 끌고 있다.
한편 2018년 국내 활동 이후 병역의무로 사회복무요원 활동을 한 장근석은 2020년 소집 해제해 지난해부터 줄곧 일본 스케줄을 소화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7월 22일에도 일본에서 여름 새 싱글 ‘Beautiful’ 재킷 이미지 6종을 공개했으며 31일 새 싱글의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싱글 리드 곡 ‘Beautiful’은 장근석이 직접 작사해 장대한 록발라드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긍정하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수록곡 ‘Goes on’, ‘우리는 오늘도’, ‘All right!!’ 등의 곡도 함께 수록되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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