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자녀 없어 청년들 자녀로 느껴져…청년들 힘내라"

조준영 기자 2025. 12. 18.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8일 "저희 부부에게는 자녀가 없다. 그래서 여러분이 자녀처럼 느껴진다. 옥중의 고난 속에 있지만 대한민국은 청년들이 보여준 희망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자식이 잘못되기를 바라는 부모가 어디 있겠냐"라며 "자녀에게 올바른 나라를 물려줘야 한다는 절박함이 제가 모든 것을 내어놓고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유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이 18일 "저희 부부에게는 자녀가 없다. 그래서 여러분이 자녀처럼 느껴진다. 옥중의 고난 속에 있지만 대한민국은 청년들이 보여준 희망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 배의철 변호사는 이날 윤 전 대통령을 접견해 들은 성탄 메시지를 정리해 언론에 배포했다.

윤 전 대통령은 "자식이 잘못되기를 바라는 부모가 어디 있겠냐"라며 "자녀에게 올바른 나라를 물려줘야 한다는 절박함이 제가 모든 것을 내어놓고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유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시련과 고난 속에 있을지라도 여러분의 내일은 더욱 찬란하게 빛날 것"이라며 "청년 여러분 힘내십시오. 여러분은 어두운 시대를 밝히는 등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정과 불의에 침묵하지 않는 청년 여러분은 이 시대 예수의 제자들"이라며 "여러분의 아름다운 꿈이 이뤄지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조준영 기자 ch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