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역대 최소타 우승 홍정민, 트로피에 짜릿한 키스

박태성 기자 2025. 8. 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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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몽베르컨트리클럽(파72 예선 6,610야드ㅣ본선 6,544야드)에서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 최종 4라운드가 열렸다.

뒤를 이어 20언더파 268타로 유현조(삼천리)가 준우승을, 19언더파 269타로 노승희(요진건설), 김민솔(두산건설위브), 김민선(두산건설)이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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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포천, 박태성 기자) 17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몽베르컨트리클럽(파72 예선 6,610야드ㅣ본선 6,544야드)에서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 최종 4라운드가 열렸다.

홍정민(CJ)이 오늘 3개를 줄이며 29언더파 합계 259타(65-64-65-73)로 72홀 최저 타수로 시즌 2승을 들어올렸다.

뒤를 이어 20언더파 268타로 유현조(삼천리)가 준우승을, 19언더파 269타로 노승희(요진건설), 김민솔(두산건설위브), 김민선(두산건설)이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시상식 전 메디힐 소속 최혜용의 은퇴식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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