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큐 하이랜드의 인기 어트랙션 '에에쟈나이카'의 점검을 하던 종업원 남성이 차량과 레일 사이에 끼어 사망했습니다.
28일 정오경, 야마나시현 후지요시다시의 후지큐 하이랜드의 종업원으로부터 「20세 정도의 남성이 부상을 입고 있다」라고 119 신고가 있었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후지큐 하이랜드내의 롤러 코스터 「에에쟈나이카」의 승강장 부근에서 회사원의 카무라 이오리씨(29)가 차량과 레일에 끼어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습니다.
가무라(嘉村) 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후지큐 하이랜드에 따르면, 가무라 씨는 '에에쟈나이카'의 차량 아래에서 작업 중에 어떤 이유로 차량이 움직이기 시작해 끼였다고 합니다.
당시 '에에쟈나이카'는 한 달에 한 번 정기 점검 때문에 영업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이 사고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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