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홍성애 어디에? 김용건 “연락 안 돼, 못 본 게 마음 걸려” (회장님네)[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9. 1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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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이 홍성애를 향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홍성애가 오는 것인지 술렁이는 가운데, 영애의 남편이었던 막냇사위 전인택이 모습을 드러냈다.

김용건은 "가오리를 가져온 이유가 있냐"고 물었고 전인택은 "어머니가 반건조 가게를 한다. 그래서 한두 개 가져왔다"고 했다.

김용건은 '전원일기'에서 영애네 식구가 김회장의 아픈 손가락이었다며 "영애를 못 본 게 마음에 걸린다. 또 언제 볼는지 몰라도. 연락도 안 되고. 근데 셋째 사위가 나와서...오늘은 잘 왔다"고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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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용건이 홍성애를 향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9월 16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전원 식구들이 계속 그리워했던 셋째 딸 영애 역 ‘홍성애’ 이름으로 보낸 반건조 가오리 택배가 도착했다.

홍성애가 오는 것인지 술렁이는 가운데, 영애의 남편이었던 막냇사위 전인택이 모습을 드러냈다.

전인택은 "'전원일기' 할 때 드라마여도 처갓집이 좋았다"며 오랜만에 처갓집을 들른 소감을 전했다.

김용건은 "가오리를 가져온 이유가 있냐"고 물었고 전인택은 "어머니가 반건조 가게를 한다. 그래서 한두 개 가져왔다"고 했다.

김용건은 '전원일기'에서 영애네 식구가 김회장의 아픈 손가락이었다며 "영애를 못 본 게 마음에 걸린다. 또 언제 볼는지 몰라도. 연락도 안 되고. 근데 셋째 사위가 나와서...오늘은 잘 왔다"고 반가워했다.

한편 홍성애는 1985년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에서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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