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자랑도 자식 자랑도 아니다.." 동창회에서 가장 비호감인 행동 1위

오랜만에 동창회에 나갔다가 마음이 상해 돌아온 적이 있을 것이다. 누가 크게 싸운 것도 아닌데 뒷맛이 개운치 않다.대개는 돈 자랑이나 자식 자랑 때문이라고 여긴다. 그런데 사람들이 정말 싫어하는 행동은 따로 있었다.

남의 형편을 캐묻는다

요즘 뭐 하냐, 애들은 어디 다니냐는 질문이 반복되면 취조처럼 들린다. 궁금해서 묻는 것과 확인하려고 묻는 것은 표정에서 갈린다.

옛날 일을 들춰낸다

학창 시절 실수나 별명을 웃음거리로 꺼내는 사람이 꼭 있다. 본인은 추억이라 여겨도 듣는 쪽은 그 자리가 불편해진다.

계산할 때만 조용해진다

매번 자리를 뜨거나 신발끈을 묶는 사람은 결국 다들 기억한다. 액수보다 반복되는 태도가 인상을 만든다.

동창회에서 가장 오래 남는 건 누가 잘 됐느냐가 아니라 누가 편했느냐다. 자랑은 잊혀도 무례는 오래 기억된다.다음 모임에서는 질문을 줄이고 듣는 쪽에 서 보면 어떨까. 그것만으로 자리의 공기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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