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 트림의 블랙 색상이 힐러티비 채널에 포착됐다. 캘리그래피 트림의 블랙 컬러는 팰리세이드 특유의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비교했을 때, 두 차량의 크기가 거의 비슷하게 느껴질 정도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의 차체가 거대하다. 이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가 육중한 존재감을 내뿜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더욱 커진 차체는 팰리세이드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번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큼직큼직하게 디자인된 등화류이다. 방향 지시등, 브레이크등, 후진등 모두 시원하게 디자인되었으며, 이는 팰리세이드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크기가 커진 만큼 시인성도 크게 향상되어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본 트림과 캘리그래피 트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범퍼 하단의 은색 띠 디자인이다. 기본 트림에서는 은색 띠가 측면까지 이어지는 모습이었지만, 캘리그래피 트림에서는 은색 크롬 띠가 측면뿐만 아니라 전면까지 이어져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후미등 사이 트렁크 하단 부분에도 은색 크롬 띠가 추가되어 기본 트림과 차별화되는 캘리그래피 트림만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캘리그래피 블랙 에디션은 블랙 컬러가 주는 묵직함,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견줄 만한 거대한 체구, 시원하게 뻗은 등화류 디자인, 그리고 캘리그래피 트림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더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