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1위 견인... 아이돌→배우 변신 성공한 여배우, 일상룩

배우 소녀시대 유리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빈티지 스쿠터와 함께한 캐주얼 라이딩룩
유리는 하늘색 빈티지 스쿠터 위에서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화이트 오버사이즈 셔츠와 데님 팬츠의 조합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선보이며, 파란색 헬멧으로 포인트를 주어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라이딩 패션을 완성하고 있다.

##화이트 재킷으로 완성한 우아한 정장 스타일
깔끔한 화이트 재킷에 골드 버튼 디테일을 살린 정장 룩으로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데님 팬츠와의 믹스매치로 격식 있으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손에 든 나무 패널이 자연스러운 소품 역할을 하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한 편안한 일상복
그레이 컬러의 캐주얼 맨투맨과 반바지로 구성된 홈웨어 스타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적인 순간을 포착한 이 룩은 소탈하면서도 친밀감 있는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데님 원피스로 선보인 모던 캐주얼
스트랩리스 데님 원피스와 데님 재킷을 레이어링한 올 데님 룩으로 트렌디한 감각을 드러내고 있다. 브라운 컬러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단조로울 수 있는 데님 스타일에 세련미를 더하며, 편안한 소파에서의 자연스러운 포즈가 여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한편 권유리가 심리 스릴러 '침범'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권유리는 과거 기억을 잃은 김민 역할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날카로운 눈빛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으며, 앞머리를 반쯤 가린 스타일링과 조심스러운 태도로 캐릭터의 불안한 심리 상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로맨스와 코미디 장르에서 친숙한 모습을 보여왔던 권유리는 이번 스릴러 장르 도전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의 신경전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장면마다 변화하는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침범'은 개봉과 동시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성공을 거두고 있다. 권유리는 이제 아이돌 출신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영화와 드라마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져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