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부산 향하던 여객선 엔진 문제로 회항…"출항 재개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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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하카타항을 출발해 부산에 올 예정이던 여객선이 엔진 문제로 회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12시께 약 400여명이 탑승한 여객선 뉴 카멜리아호가 하카타항 출발 3시간 만에 엔진 문제로 회항했다.
선사 등에 따르면 항해 중 엔진에 문제가 발견돼 하카타항으로 돌아가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에 따라 전날과 이날 부산과 하카타항에서 출발하려던 여객선이 결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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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하카타항을 출발해 부산에 올 예정이던 여객선이 엔진 문제로 회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12시께 약 400여명이 탑승한 여객선 뉴 카멜리아호가 하카타항 출발 3시간 만에 엔진 문제로 회항했다. 선사 등에 따르면 항해 중 엔진에 문제가 발견돼 하카타항으로 돌아가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에 따라 전날과 이날 부산과 하카타항에서 출발하려던 여객선이 결항한 상태다.
승객들은 정박한 배 안에 머물렀다가 이날 오전 하카타항에 하선해 대합실에서 대기 중이다. 일부 승객은 항공편을 이용해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합실에서 대기 중인 한 승객은 "돌아갈 수 있는 비행편도 마련돼 있지 않고 선사 측에서는 언제 출항한다는 정확한 내용을 알려주지 않는다"며 "어린이들도 있는데 식사조차 해결되지 않는 등 불안하기만 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선사인 고려훼리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항해 중에 엔진에 이상이 발견돼 하카타항으로 돌아가 긴급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후 출항일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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