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롯데백화점 잠실점, 외국인 대상 AI 통역서비스 도입
황보혜경 2024. 4. 22. 18:48
롯데백화점이 잠실점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통역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SK텔레콤이 출시한 AI 통역 솔루션을 기반으로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13개 국어 실시간 통역을 제공합니다.
롯데 측은 잠실점 연간 외국인 방문객 수가 꾸준히 늘고 있어 통역 서비스 도입을 결정했다면서, 본점 등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잠실점의 외국인 매출은 재작년 대비 2배가량 증가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린이집 교사 '똥 기저귀 폭행 사건' 결말은..."집행유예"
- '이별통보한 여친 살해' 26살 김레아...검찰, 머그샷 첫 공개
- 버스·지하철 최대 53% 할인...K-패스 카드 24일부터 발급
- '강달러'에 엔비디아발 악재까지...반도체주 '출렁'
- [자막뉴스] 피눈물 나는 한국 현실, 숫자로 나왔다...더 우려스러운 전망
- 파란색 신 여권, 신분증 역할 못 한다?...알아보니
- 빈집 리모델링 '월세 1만원'...방문객 늘고 활력 찾은 강진
- 스벅 '사이렌 오더' 주문 취소 안 되는 이유는?
- "이란 대통령 탄 헬기 비상착륙...구조대 급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