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장서희, 목숨 위협하는 오창석과 거래 “언제까지 개로 살 거야?”

김혜영 2023. 2. 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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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가 오창석과 거래했다.

8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75회에서 설유경(장서희 분)이 유지호(오창석 분)에게 회장직을 넘기겠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유경은 "언제까지 마 회장 개로 살 거야? 주인이 되게 해줄게. 평생 유지호로 살 수 있게 해줄게"라며 제안했다.

유지호가 "그냥 당신 죽이면 돼"라고 하자, 설유경이 "마 회장 죽이고, 네가 유심원 주인이 되는 거야. 내가 도와줄 수 있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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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가 오창석과 거래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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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75회에서 설유경(장서희 분)이 유지호(오창석 분)에게 회장직을 넘기겠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유지호는 마현덕(반효정 분)의 명령으로 설유경을 납치해 없애려 했다. 주범석(선우재덕 분)은 설유경이 사라지자 마현덕을 찾아가 “우리 집사람 어딨어!”라며 소리쳤다. 마현덕은 “무슨 일?”이라며 발뺌했다.

안희영(주새벽 분)은 납치된 설유경을 칼로 위협했다. 설유경은 “내 자리 탐냈던 사람들이 어떻게 됐는지 알아?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라며 맞섰다. 안희영이 “닥쳐!”라며 달려들자, 유지호가 나타나 그를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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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유경은 “언제까지 마 회장 개로 살 거야? 주인이 되게 해줄게. 평생 유지호로 살 수 있게 해줄게”라며 제안했다. 유지호가 “그냥 당신 죽이면 돼”라고 하자, 설유경이 “마 회장 죽이고, 네가 유심원 주인이 되는 거야. 내가 도와줄 수 있어”라고 말했다. 방송 말미, 설유경이 마현덕에게 “유지호에게 회장직 넘기겠습니다”라고 하는 모습에서 75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장관 와이프 납치는 선 넘은 거지”, “주세영 결국 파양되는구나”, “강지호 빨리 감옥 가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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