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바다에서 해루질하던 40대 관광객 숨져
김정우 citizen@mbc.co.kr 2024. 10. 26. 08:22
어젯밤 11시쯤 경북 울릉군 서면 바다에서 해루질하던 4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여성은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관광객이었던 걸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003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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