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허리 망치던 ‘윗몸일으키기’ 체력 검정서 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9380?sid=102

경찰청이 현직 경찰관 체력 검정 종목에서 윗몸일으키기를 빼기로 결정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이 동작이 허리와 목에 무리를 준다는 내부 민원이 빗발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11년 만들어진 ‘경찰공무원 체력관리 규칙’에서 14년 만에 윗몸일으키기가 빠질 예정이다. 군(軍)과 소방도 비슷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국내 척추 질환 환자가 1100만명이 넘는 현 상황에선 다른 종목으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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