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없이 일주일 만에 3kg 빠지는 여배우의 비결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다이어트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실 텐데요!
스타들 역시 ‘급찐급빠’, 다가오는 봄맞이 등 옷차림이 간소화되면서 운동법과 식단을 하나둘씩 공개하기 시작했어요.
윤은혜 역시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급찐급빠 다이어트! 운동 없이 최소 3kg 빼는 식단 & 루틴 공유! 안 보면 후회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어요.
가장 먼저 소개한 음식은 CCA주스. 사과와 당근 양배추를 이용해 갈아준 후 마시는 음료로, 마실 때 물을 조금 넣어준 후 마시면 좋다고 하네요.
두 번째는 서리태 두유. 식사 대용은 물론, 피부에도 좋다고 하며 강력하게 추천했어요. 콩을 불려서 간 후 밀폐용기에 담고, 하루 이틀 지난 후 섭취하면 더욱 맛있다고 했답니다. 여기에 아몬드 브리즈를 추가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이어 소개한 음식은 당근 양배추 라페. 진짜 진짜 맛있다며 윤은혜가 추천했답니다.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시작한 윤은혜는 CCA주스와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점심에는 샐러드 도시락. 삶은 달걀과 닭가슴살, 목살을 베이스로 샐러드 위에 구워준 닭가슴살과 목살을 올려줘요. 이후 소스 대신 당근 양배추 라페를 이용해 밀폐용기를 채워줍니다.
저녁은 먹고 남은 목살을 이용한 목살구이. 그녀는 이러한 식단을 바탕으로 아침에 물과 유산균 섭취, 식사 중에는 물이나 음료 마시지 않기, 8~9시 이후에는 식사 금지 등 자신만의 다이어트 십계명을 지켰답니다.
이후에도 그릭요커드에 사과, 저당 잡곡밥, 연어 도시락, 오트빌 팬케이크, 시금치 스테이크 등 칼로리와 맛 두 가지를 다 잡은 식단을 구성해 먹었답니다.
특히 “당근과 양배추가 짱인 거 같아요. 확실히 아침에 안 부어요”라며 직접 느낌 소감에 대해 털어놨어요.
윤은혜는 ‘혈당’만 잡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하며,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자는 말로 영상을 마무리했답니다.
“직접 해 보니까 생각보다 맛있고 배부르게 먹으면서 몸은 더 가벼워지고 건강해지는 매일이었답니다. 맛있게 먹는데 뱃살이 빠지다니...건강을 위해, 체중감량을 위해 큰마음 먹고 다이어트 도전해봐도 혼자서는 작심삼일. 꾸준히 하는 게 가장 어려우셨을 텐데요. 일주일 순삭 보장! 은혜와 함께하는 급찐급빠 다이어트”
맛있고 건강한 다이어트로 우리 올봄을 넘어 여름 더 보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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