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3월 1일부터 망우역사문화공원 무료 셔틀버스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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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는 3월 1일부터 '망우역사문화공원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중랑구는 셔틀버스 운영과 함께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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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는 3월 1일부터 ‘망우역사문화공원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구민 의견을 반영해 상봉역과 우림시장 노선을 신설하는 등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은 한용운, 방정환, 유관순 등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상징하는 인물 80여 명이 영면한 역사 공간이다. 4.7km 산책로와 전시공간, 지난해 11월 개통한 ‘용마산 스카이워크’ 등이 어우러지며 누적 방문객 224만 명을 돌파, 전국적인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설 명절 연휴 기간 방문객도 전년 827명에서 2745명으로 약 3배 증가해 성묘객을 넘어 일반 나들이객 방문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랑구는 공원이 언덕 지형에 위치해 교통약자의 접근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2023년 6월 도입한 셔틀버스를 올해 확대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도입 이후 10만 명 이상이 이용했으며, 이번 개편으로 기존 양원역 중심 노선에 더해 주요 교통거점인 상봉역(4·5번 출구)과 우림시장 정류소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방문 편의성은 물론 인근 상권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셔틀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14회 운행되며, 3월부터 11월까지 휴무 없이 운영된다. 정류소는 △망우역사문화공원(중랑망우공간) △망우역사문화공원 제2주차장 △중랑캠핑숲 △양원역 △양원숲속도서관 △나들이공원 △우림시장 △상봉역(4·5번 출구) 등이다.
중랑구는 셔틀버스 운영과 함께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망우역사문화공원은 우리의 역사를 간직한 공간이자 구민의 소중한 휴식처”라며 “셔틀버스를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방문해 애국지사의 정신을 되새기고 공원의 아름다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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