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호강'이 절로 되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명장면

2023 ACL 조별리그 3차전에서 나온
명장면 명품골 몰아서 한번에 보자!


10월 24일 울산의 홈에서 열린
ACL 조별리그 3차전  
말레이시아 조호르와의 승부!

이날의 주인공은 바로! 바로!
'스웨덴 특급' 구스타브 루빅손

전반 12분, 팀에 추가골 선물에 이어

6분만에 한 골 더 추가 하며 '멀티골 완성'

결과는 3-1 완승으로
K리그의 자존심 울산이
크게 웃었습니다.


같은날 일본의 우라와 홈으로
원정 경기를 떠난 포항은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화끈한 공격력으로
쉿!!!!
사이타마 스타디움을
도서관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더 흥미진진한 경기들이
펼쳐졌던 다음날로 가볼까요?

10월 25일 ACL 조별리그 3차전에서는
'원조 닥공'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산둥 타이산과 인천이 격돌했습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이 선수가 여기 있었어?” 하며
유독 관심이 가는 선수가 있었는데
바로 마루앙 펠라이니…

이날 펠라이니는
머리가 아닌 발로 골까지 넣으며
팬들한테 존재감을 과시 했습니다.

경기의 결과는 아쉽게도
인천의 패배로 끝났습니다.


승리가 절실했던 전북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라이언시티를 제압했는데요

전북 아마노 준의
기막힌 감아차기 골

라이언시티의 자책골에 이은
문선민의 쐐기골까지

특히 문선민은 전매특허인 관제탑 세리머니에
'슬릭백 춤'을 가미한 세리머니로
팬들한테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서아시아 팀들도 빠질 수 없겠지요?

여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경기는?!
바로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가 활약중인
알 나스르~~

[사진] 호날두 SNS

이날 경기에서 알 나스르의 골은
모두 호날두의 발끝에서 시작하고 터졌는데요

전반 25분 호날두의
환상적인 백힐 어시스트를 받은
탈리스카의 선제 고~~~오올!!!

'나 아직 죽지 않았어!'
전성기 시절 슈팅을 보여준
호날두의 원더골

3-2 상황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발리골로 '2골 1어시스트'를 완성한 호날두!

이밖에도 사디오 마네의 골과
동료들에게 '스윗함 뿜뿜'한
호날두의 친절 영상까지...

볼거리 많~~~았던
ACL 조별리그 3차전이었습니다.


11월 6일부터 진행되는
조별리그 4차전 생중계도
꼬~~~옥 Daum스포츠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