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옆에 꼭 붙어서 잠든 아기 고양이 귀를 쪽쪽이(?)로 오해한 아기의 반응

아기 고양이의 귀를 입에 물고 있는 아기 잠든 모습 / x_@odyssey_3333

도대체 이 조합은 어떻게 된 것일까. 무슨 영문인지 잠든 아기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잠든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깊게 잠든 아기는 아기 고양이의 귀가 자기 쪽쪽이라고 단단히 오해한 모양입니다.

아니 글쎄, 아기가 갑자기 아기 고양이의 귀를 입에 넣고 열심히 빨면서 자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생각지 못한 상황에 웃음만 나오게 하는데요.

아기 고양이의 귀를 입에 물고 있는 아기 잠든 모습 / x_@odyssey_3333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아기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달라붙어서 잠들었다가 순식간에 귀를 빨린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든 아기의 입이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죠. 아기는 무언가를 입에 물고 열심히 오물조물하면서 잠자고 있었는데요.

아기는 아기 고양이의 귀를 붙잡고 엄지 손가락을 빨고 있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귀를 빨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기 고양이의 귀를 입에 물고 있는 아기 잠든 모습 / x_@odyssey_3333

그렇다면 아기 고양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아기 고양이는 아기가 자기 귀를 쪽쪽이로 오해하고 열심히 빨고 있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깊게 잠들 뿐이었죠.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이 둘의 조합도 귀여운데 잠든 와중에 벌어진 상황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아닌가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네 정말 못 말리는구나", "이게 무슨 조합인지", "보면 볼수록 귀여워서 심쿵 당함", "아기 입에서 아기 고양이 귀 빼줘야 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기 고양이의 귀를 입에 물고 있는 아기 잠든 모습 / x_@odyssey_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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