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호날두-수아레스-파티 대결...독일 기절시킨 韓, H조 다크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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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H조 다크호스라는 의견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는 대한민국,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편성됐다.
인도 매체 'CNNNEWS18'은 21일 "H조는 대한민국 손흥민,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우루과이 루이스 수아레스, 가나 토마스 파티 등 스타들의 맞대결이 펼쳐질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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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대한민국이 H조 다크호스라는 의견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는 대한민국,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편성됐다. 각 팀의 에이스들의 맞대결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인도 매체 ‘CNNNEWS18’은 21일 “H조는 대한민국 손흥민,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우루과이 루이스 수아레스, 가나 토마스 파티 등 스타들의 맞대결이 펼쳐질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어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대결이 H조의 가장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며 조 1위를 놓고 싸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은 H조의 다크호스가 될 수 있다. 지난 월드컵에서 독일을 기절시켰다. 아시아의 거인으로 이변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대한민국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과의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는 기적을 만들었다.
대한민국은 김영권 골로 리드를 잡으면서 주도권을 잡았고 후반 추가 시간 주세종의 킬 패스를 손흥민이 전력 질주 후 쐐기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완벽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는 관심이다.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리그에서 상대 수비수와 충돌하면서 안와 골절 진단을 받았고 곧장 수술대에 올랐다.
이후 회복에 집중했으며 마스크를 착용 후 훈련에 매진하면서 출전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손흥민의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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