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매 다둥이 아빠'인데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명품 배우

'4남매 다둥이 아빠'인데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명품 배우





1990년대 후반, ‘한석규’라는 이름은 그 자체로 믿고 보는 영화의 상징이었습니다.<넘버 3>, <초록물고기>, <8월의 크리스마스>, <쉬리> 등한국 영화사의 굵직한 변곡점마다 그의 얼굴이 존재했죠.







지금은 굳건한 위치의 배우지만, 그의 시작은 평탄치 않았습니다.동국대 연극영화과 재학 시절, 군 복무 중 허리 부상을 입고 의병 제대를 하며배우의 꿈을 잠시 내려놓아야 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몸을 쓸 수 없다면 목소리로 연기하겠다”며KBS 성우로서 활동을 시작했고,기적처럼 몸이 회복된 1년 뒤에는 MBC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해배우로 다시 돌아오게 된 이야기는 그의 진심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성우 시절 만난 1기 선배 임명주와 10년간 교제 끝에 1998년 결혼,그리고 슬하에 2남 2녀, 총 4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아빠가 된 한석규.많은 이들이 최근에서야 이 사실을 알고 놀라워한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결혼 생활 27년 차에 접어든 지금도한석규는 아내에게 하루에 세 번 이상 전화를 걸며 애정을 표현한다고 합니다.부부싸움조차 거의 없다는 그의 일상은화려한 배우의 삶 이면에 있는 조용하고 단단한 행복을 보여주죠.







아내 임명주는 한석규를 두고“요리도 잘하고, 집안일도 곧잘 한다”며 미소 지었습니다. 가족이 삶의 중심이고, 연기는 사명처럼 이어가는 한석규.카메라 앞에선 누구보다 강렬하지만,집으로 돌아가면 조용히 아이들과 놀고, 아내에게 요리해주는 남편이 되는 사람. 그는 누군가에게는닮고 싶은 배우, 그리고 닮고 싶은 어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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