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업고 다니던 그 아이?" 지금은 '대상' 받은 톱여배우

배우 박은빈이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또 한 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92년생인 그는 1996년 아동복 모델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아역 배우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긴 공백기 없이 연기 경력을 쌓아온 그는 2010년대에 접어들며 성인 연기자로 본격적인 도전에 나섰다.

박은빈의 연기 인생에 있어 전환점이 된 작품은 2016년 JTBC 드라마 '청춘시대'였다.

극 중 송지원 역을 맡아 기존의 모범생 이미지에서 벗어나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SBS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KBS2 '연모' 등에서 연이어 성공적인 연기를 펼치며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확고히 다졌다.

특히 1998년 방영된 SBS 드라마 '백야 3.98'에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한 바 있다.

이에 박은빈은 한 프로그램에서 당시 주연이었던 이병헌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은빈은 안주하지 않고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그는 차기작 '하이퍼 나이프'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 캐릭터를 맡으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하이퍼 나이프'는 의사이자 살인마인 주인공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메디컬 범죄 스릴러다. 박은빈은 극 중 사이코패스 의사 역할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박은빈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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