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男女와 파티룸 빌려 단체로 필로폰 투약" 충격[종합]

정유나 2022. 9. 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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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사업가 돈 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7일 돈스파이크를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체포 직후 실시한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 조사 결과,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강남 등 일대를 돌아다니며 호텔 파티룸을 빌려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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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작곡가 겸 사업가 돈 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7일 돈스파이크를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전날 오후 8시께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영장을 집행해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다. 압수된 필로폰은 성인 1천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상당한 양이다.

돈스파이크는 체포 직후 실시한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 조사 결과,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강남 등 일대를 돌아다니며 호텔 파티룸을 빌려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인인 남성들과 여성 여럿이 함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돈스파이크는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호텔 위치를 바꿔가며 범행했지만, 지난달 공범 중 한명이 경찰에 검거되면서 적발됐다. 경찰은 '돈스파이크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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