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선수 출신' 이수경 삼보모터스 그룹 사장, 빙상연맹 신임 회장 당선

이종호 기자 2025. 1. 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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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41) 삼보모터스 그룹 사장이 제34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 당선됐다.

빙상연맹은 24일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이 후보를 당선인으로 공고했다.

연맹 선거운영위원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후보자 결격 사유 심사를 한 뒤 기존 선거 예정일인 24일 별도 투표 없이 이 후보를 당선인으로 확정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인 이 후보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데이터 오퍼레이터, 국제심판, 대한빙상경기연맹 이사 등을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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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출마해 별도 투표 없이 당선 확정
신임 회장 임기는 2월 25일부터 4년간
이수경 삼보모터스 그룹 사장(오른쪽)이 24일 서울 송파구의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의실에서 당선증을 받은 뒤 밝게 웃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빙상경기연맹
[서울경제]

이수경(41) 삼보모터스 그룹 사장이 제34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 당선됐다.

빙상연맹은 24일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이 후보를 당선인으로 공고했다. 연맹 선거운영위원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후보자 결격 사유 심사를 한 뒤 기존 선거 예정일인 24일 별도 투표 없이 이 후보를 당선인으로 확정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인 이 후보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데이터 오퍼레이터, 국제심판, 대한빙상경기연맹 이사 등을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아울러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삼보모터스PL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후보는 생활체육 참여 다양화, 우수선수 인재풀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선거에 출마했다.

이 당선인은 "응원을 아끼지 않은 빙상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국 빙상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 연맹 회장인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불출마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25일부터 4년 간이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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