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비판? 그냥 무시하지"...'토트넘 회장' 레비, 팬들의 비판에 타격 'ZERO'

한유철 기자 2024. 9. 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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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레비 회장은 팬들의 비판에 큰 타격을 입지 않고 있다.

그는 팬들의 비판에 큰 타격을 입지 않았다.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선 맥없이 패하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고, 코벤트리 시티와의 컵 경기에서도 졸전 끝에 2-1 신승을 거두는 등 시원하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에 비판이 쏟아졌지만, 레비 회장은 팬들의 비판에 큰 타격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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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레비 회장은 최근 토트넘 훗스퍼 팬들의 비판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팬들의 비판에 큰 타격을 입지 않았다. 레비 회장은 "나는 아주 두꺼운 피부를 갖고 있다. 그것을 그냥 무시한다. (그것은) 나로서 더 성공을 원하게 만든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레비 회장은 최근 토트넘 훗스퍼 팬들의 비판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팬들의 비판에 큰 타격을 입지 않았다. 레비 회장은 "나는 아주 두꺼운 피부를 갖고 있다. 그것을 그냥 무시한다. (그것은) 나로서 더 성공을 원하게 만든다"라고 전했다.

[포포투=한유철]


다니엘 레비 회장은 팬들의 비판에 큰 타격을 입지 않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레비 회장은 최근 토트넘 훗스퍼 팬들의 비판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팬들의 비판에 큰 타격을 입지 않았다. 레비 회장은 "나는 아주 두꺼운 피부를 갖고 있다. 그것을 그냥 무시한다. (그것은) 나로서 더 성공을 원하게 만든다"라고 전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이후, 토트넘은 좀처럼 리그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그의 뒤를 이어 조세 무리뉴 감독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 등 명장들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오랜 숙원인 '우승'을 이뤄내진 못했다. 특히 2022-23시즌엔 시즌 내내 잡음이 끊이지 않으며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2023-24시즌엔 '희망'이 있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팀을 이끌었고, '에이스' 해리 케인의 이탈 등 장애물이 많았음에도 직전 시즌보다 더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4-25시즌엔 더 높은 곳을 바라봤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잉여 자원들을 모두 내보내며 스쿼드를 정리했고 도미닉 솔란케를 데려오며 케인의 빈자리를 메웠다. 이외에도 윌손 오도베르와 루카스 베리발, 아치 그레이 등 젊은 자원들이 합류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다. '승격팀' 레스터 시티와의 개막전에서 승리를 노렸지만 1-1로 비기며 삐거덕거리는 출발을 했다. 에버턴과의 2라운드에선 4-0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쇄신했지만 이어진 3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패했다.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선 맥없이 패하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고, 코벤트리 시티와의 컵 경기에서도 졸전 끝에 2-1 신승을 거두는 등 시원하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직전 브렌트포드전에선 승리를 챙겼다. 손흥민이 '플레이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공식전 2연승.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완전히 만족하지 못했다. 이에 비판이 쏟아졌지만, 레비 회장은 팬들의 비판에 큰 타격을 받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레비 회장은 최근 토트넘 훗스퍼 팬들의 비판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팬들의 비판에 큰 타격을 입지 않았다. 레비 회장은 "나는 아주 두꺼운 피부를 갖고 있다. 그것을 그냥 무시한다. (그것은) 나로서 더 성공을 원하게 만든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레비 회장은 최근 토트넘 훗스퍼 팬들의 비판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팬들의 비판에 큰 타격을 입지 않았다. 레비 회장은 "나는 아주 두꺼운 피부를 갖고 있다. 그것을 그냥 무시한다. (그것은) 나로서 더 성공을 원하게 만든다"라고 전했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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